안녕하세요!
사장님!
구정연휴에 403호에 숙박하였던 형제입니다.
구정연휴에 쉬는곳이 많어서 계획이 틀어졌는데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사장님내외분이 관광지 알아주시고, 일찍 나가는 날에는 새벽에 아침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구정날 아침에 떡국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사장님댁에 숙박하였던 것은 메트남 여행의 탁월한 선택 이었습니다.
너무 인심도 후하시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이국땅에서 건강하시고, 다음에 베트남 가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후기글까지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형제분이 친한 친구처럼 항상 웃으며 다정하게 지내시는게 옆에서 보는 제가 행복했습니다.
저도 여러형제가 있지만 지금까지도 그렇게 우애있게 지내질 못하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습관이 안되어 그런지 노인이 된 지금도 만나면 어색한 표정에 기본적인 안부정도로 지냅니다,
두분을 보면서 지나온 우리형제들의 관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의 잘못은 아니지만 연휴에 문닫은데가 많아서 제대로 관광이 안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담에 다시오시면 더 잘 해드릴게요.
주님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들도 믿음의 식구로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